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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hole New World'




'A Whole New World'

_ 김만순, 김현우, 박지면, 신익균, 윤성일, 정기훈, 조재홍, 허주경

_ 기획 : 아트랩 반

_ 2016. 06. 01 - 2016. 06. 14    휴관/ 06.06 ,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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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이야기 속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미디어를 통해 매일 새로운 뉴스가 들려오고 SNS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들을 누군가에게 들려주려 애를 쓴다.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읽다보면 정말 나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 멀리 다른 나라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내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인데도 말이다. 어느새 영화, 드라마, 만화책에서나 보던 세상과 구분하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가상인지 모호해진 상황에서 어느새 누구나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예전엔 하나의 보편적 세계관에서 내 자리를 찾으러 애쓰며 살았지만 이젠 각자의 특별한 세계들이 모여 지금의 세계를 이룬다. 타인이 만들어낸 세계에 열광하기도 하고 함께 공유하며 우리의 세계를 주장하기도 한다. 작가가 만들어낸 모든 작품은 각각 하나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보여준다.

 

흔히 작가들의 작품관을 작품세계라고 표현한다. 이 단어는 작가의 작품환경, 사상적 배경 등 기본 바탕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만들어낸 새로운 세상을 지칭할 수도 있다.

 

본 전시는 8명의 작가가 만들어낸 새로운 세계(A Whole New World)'를 보여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