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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 Am'


'Here I Am'

_ 백재중, 오승철 [구포브라더스], 다우니 팍, 오프닝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루다

_ 기획 : 아트컨시어지뉴욕 [Art Concierge New York]

_ 2016. 07. 05 - 2016. 07. 31    휴관/ 07.04 , 07.11, 07.18, 07.25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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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 아트스페이스 총3개 층의 공간에서 펼쳐지는『Here I Am』은 백재중, 오승철, 다우니 팍 3인의 작가가 "Here I am. 나 여기에 존재하다."라는 단순하지만, 매우 기본적인 인문학적 질문을 자문하며 발현되는 전시이다. 전시구성은 7월 6일 퍼포먼스 아티스트 이루다의 오프닝 퍼포먼스로부터 시작하여, 7월 31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된다.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면서 함께 역사를 만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생각, 즉 사유를 담은 철학일 것이다. 철학을 기본적 4가지 범주로 분리하였을 때, 존재론, 인식론, 가치론, 논리학 중 해당 ‘Here I Am’ 전시는 철학의 첫 번째 범주에 해당하는 존재론”에서 기인하였다. 과연, 내 눈앞에 있는 것들이 혹은 내 관념 속에 존재하는 사물 혹은 형상은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모든 것의 영역이 모호해진 “유비쿼터스”의 시대,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동시에 존재하는 과도기적 21세기의 현 시대 속, 과연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 것 일까.

이번 전시를 통해, 세 명의 작가들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지며, 작가세계의 대상들에 대해 고민하고, 고찰하는 과정을 거친다. Idea를 생각해내고, 자연 혹은 역사에서 그 기원을 찾으며, 마침내 그 정신을 완성한다. 그 작업은 존재함을 입증하는 그것 이며, 또한 작가 스스로 이기도 하다. 세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사유를 통해 회화작을 비롯하여, 설치작품,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표현방식을 통해 “Here I Am”, 나 여기에 있음을 주장하게 될 것이다.        ■ 송인지